'제40회 대구시 문화상' 시상식 … 수상자 7명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
학술·예술(Ⅰ,Ⅱ)·문학·언론·교육·체육 7개 부문 7명 선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한 7명을 '제40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 21일 이들을 초청한 가운데 시상식을 겸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 형식으로 조촐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1981년 제정된 '대구광역시 문화상'은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공로가 뛰어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구 문화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39회에 걸쳐 총 253명이 수상했다.
올해 학술Ⅰ(인문사회과학) 부문에서는 2007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설립 참여한 뒤 2019년부터 DIMF이사장직을 수행해 온 이장우 경북대 교수, 예술Ⅰ(공간예술) 부문에서는 대구·경북지역의 신진 유망작가 발굴에 힘써온 남충모 화가(전 영진전문대 교수)가 선정됐다.
예술Ⅱ(무대예술) 부문에서는 대구생활무용협회 창단 및 대구시 체육회에 가입 등 대구를 공연문화도시로 재정립하는 데에 기여한 변인숙 영남대 교수(무용학전공), 문학 부문에서는 시조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한 이정환 시조시인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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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부문에서는 김기현 KBS대구방송총국 보도국장, 교육 부문에는 92편의 논문을 국내외 논문지에 게재하고 15권의 저서를 출판하는 등 전공인 과학교육학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박윤배 경북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체육 부문에는 제8회 서울장애인올림픽 휠체어육상 국가대표로 출전(은1, 동2)해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상하고, 대구시 체육중장기 발전계획 위원으로 지속적으로 참여해 온 김병우 전석복지재단 사무총장이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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