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김포시 '종합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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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시흥시와 김포시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진행한다. 시흥시는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이고, 김포시는 이달 19일부터 29일까지다.


이번 감사는 '2020년도 감사계획'에 따라 시정 업무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기관운영 종합감사다.

주요 감사내용은 ▲위법ㆍ부당한 행정행위 ▲각종 시책관련 예산낭비 ▲소극행정 ▲무사안일 업무처리 행태 등이다.


도는 특히 사회복지, 교통, 도시건축, 환경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도민 고충분야와 각종 민원과 인허가 처리과정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진행한다.

다만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보건소, 재난기본소득 지급 전담부서 등에는 대응 및 현장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감사기간 중 '공개감사제도'도 운영한다.


공개감사제도는 도민에게 불편 또는 부담을 주는 행위나 공무원 비리, 위법 및 부당행위 등에 대해 제보를 받는 제도다.

제보는 시청 내 감사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수사 또는 재판에 관여하게 되는 사항과 사적인 권리관계 또는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및 다른 기관에서 감사했거나 감사 중인 사항은 제외된다.


도는 감사를 의식해 도민의 어려움을 능동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등의 행태를 예방하고자 사전문의를 통해 공무원, 도민 등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사전 컨설팅 감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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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다가 실수한 공무원의 문책 수위를 낮춰주는 '적극행정 면책제도'와 무사안일ㆍ복지부동ㆍ직무태만 등 소극행정을 하는 공무원에 대한 '특별감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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