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구' 강남구 역시 다르다...교회 200만·노래연습장 100만 지급
총 532개소 대상 업소·시설 당 100만·200만원 … 19~23일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적극 동참한 지역내 노래연습장 262개소에 업소 당 100만원을, 교회 270개소에 시설 당 2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오는 30일 일괄 지급한다.
이는 장기간 운영 중단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코인노래방 등 노래연습장의 어려움을 해소,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로, 지역내 교회를 포함한 총532개소에 지급할 재난지원금은 8억200만원이다.
지원금은 영업신고 후 운영 중인 노래연습장에 한해 지급되며, 교회에선 방역물품 구입이나 비대면 예배활동 지원에 쓰인다.
지원금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이메일(cjsdnwls@gangnam.go.kr) 또는 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해 구비서류를 지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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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문화체육과장은 “중·소형교회보다 재정규모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대형교회에 대해선 재난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도록 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정신’을 발휘해 지역공동체를 위한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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