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유명희 WTO 사무총장 선거 결선 진출 환영"
"전경련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해 최선의 지원 다할 것"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의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 결선 진출에 대해 환영 의사를 내비쳤다.
전경련은 8일 오후 '유명희 본부장 WTO 사무총장 결선 진출 환영' 논평을 내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보호무역주의의 확산은 대외무역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계에 더욱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WTO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에 우리 정부는 WTO 혁신을 통한 글로벌 자유무역질서 회복과 유명희 본부장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전경련도 유 본부장의 최종당선을 위해 전 세계에 걸쳐 있는 전경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데이비드 워커 WTO 일반이사회 의장은 8일(현지시간) 비공식 대사급 회의에서 유 본부장이 WTO 사무총장 선거 최종 라운드에 올랐다는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5개국 후보자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경합을 펼쳤고, 2차 라운드에서 유 본부장과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후보가 결선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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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는 2차 라운드를 통과한 후보자 2명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최종 선호도를 조사한 후 차기 사무총장 선출시한인 11월7일 전까지 컨센서스(의견일치)를 도출하는 과정을 거쳐 차기 사무총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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