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코리아소사이어티 연설 녹화시점 말 아껴…영상 전달한 날짜는 10월6일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코리아소사이어티 행사 발언과 관련해 소모적인 논란에 휩싸이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이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해 다시 언급한 것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자 이에 대한 진화에 나선 셈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8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 행사의 문 대통령 연설 내용이 해양수산부 실종 공무원에 대한 북한의 총격 사건 이전에 녹화된 것인지 묻는 질문에 "종전선언이나 한반도 평화 문제와 관련해 소모적 논란에 휩싸이고 싶지 않은 게 솔직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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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녹화 날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다만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전달된 날짜는 6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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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 대통령은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 화상 연례만찬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해 한미 양국이 협력하고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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