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100' 최신 차트 2위 기록…라디오 방송서 상승세
다운로드 44% 감소에도 '디지털 송 세일즈' 6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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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6주째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빌보드는 '다이너마이트'가 '핫 100' 최신 차트 2위(9월 25일~10월 1일 집계)를 기록했다고 5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등 1위와 2위를 각각 세 차례씩 차지했다.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방탄소년단의 미국 시장 안착을 앞당겼다.


'핫 100'은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다.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결과를 낸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보다 경쟁이 치열하고 비영어곡 곡에 장벽이 높다고 평가된다. 금주 1위는 트레비스 스콧의 '프랜차이즈(Franchise)'가 차지했다. 지난 6주간 방탄소년단과 선두 다툼을 벌인 카디비와 메건 더 스탤리언의 'WAP'는 3위로 밀렸다.

'다이너마이트'는 라디오 방송 횟수(9월 28일∼10월 4일 집계)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전주보다 11% 늘어난 청취자 2310만 명에게 노출됐다. 그 덕에 모든 장르의 라디오 방송 횟수로 순위를 매기는 '라디오 송즈'에서 자체 최고인 39위를 했다. 방탄소년단의 이 차트 40위권 진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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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음원 판매)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전주보다 44% 줄어든 8만6000건이다. 하지만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6주 연속 선두를 달리기에는 부족하지 않았다. 스트리밍은 전주보다 2% 떨어진 1370만 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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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마이트'는 지난달 15일 신설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도 2위를 했다. 미국을 제외한 '빌보드 글로벌'에서 정상을 지키는 등 폭 넓은 인기를 과시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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