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modern flat screen lcd,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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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올해 글로벌 TV 패널 출하량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글로벌 TV 패널 예상 출하량은 2억6753만대로 전년 대비 6.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TV 패널 출하량이 감소하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다고 트렌드포스는 설명했다. 우선 소비자들의 대형 TV 선호현상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대형 TV 수요가 높아지면서 제조사들이 판매단가가 높은 대형 패널을 주로 생산하게 되고 전체 패널 출하량은 오히려 감소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한 주요 패널 제조사의 공장 증설이 둔화되고 있는데다 다른 최신 IT기기의 패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TV패널의 생산이 뒤로 밀리는 경향도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최근 LCD TV 패널 사업을 축소하는데다 중국 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패널 생산능력 증가 속도도 예상보다 더디다고 덧붙였다.


최근 TV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전체적으로 생산능력이 늘지 않으면서 출하량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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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렌드포스는 내년 TV 패널 출하량은 2억5664만대로 올해 대비 4.1%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시장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타이트한 수급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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