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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국파마, 포비돈 요오드 코로나 빠르게 억제 효과

최종수정 2020.09.29 09:27 기사입력 2020.09.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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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한국파마 주가가 오름세다.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서 소독할 때 주로 사용하는 포비돈 요오드 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활동을 짧은 시간에 중단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전 9시26분 한국파마 는 전날보다 5.4% 오른 2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8일 SBS '8시 뉴스' 보도에 따르면 포비돈 요오드액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활동을 빠르게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 결과 코 안으로 뿌리는 포비돈 요오드 스프레이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빠른 시간에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SBS는 보도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배양한 접시에 농도를 달리한 포비돈 용액을 뿌리고 70% 알코올을 뿌린 것과 비교했는데 0.5% 저농도에서 15초 동안 노출 시켰는데도 70% 알코올보다 억제 효과가 컸다. 앞서 싱가포르 연구팀도 지난 6월 코로나19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세계보건기구도 코로나19가 의심돼 검사받는 환자가 이 용액으로 입을 20초 동안 헹구면 의료진에게 옮길 수도 있는 바이러스의 양을 줄일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포비드 요오드 액을 코로나19 소독약으로 쓰자는 전문가와 아직 근거가 부족하다는 전문가가 공존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파마 는 포비돈 요오드 성분인 베타딘액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파마 관계자는 "베타딘액을 병원에 공급하고 있다"며 "병원에선 세균을 소독하는 세정액으로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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