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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막힌 中企 협력사…GS홈쇼핑, 해외 제조사 품질점검 대신 나선다

최종수정 2020.09.04 09:40 기사입력 2020.09.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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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협력사 173곳 대상

하늘길 막힌 中企 협력사…GS홈쇼핑, 해외 제조사 품질점검 대신 나선다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GS홈쇼핑 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 현지 제조사 생산품 점검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협력사들을 위해 품질 점검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GS홈쇼핑 은 국가공인 전문검사기관인 KOTITI 시험연구원, FITI 시험연구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과 협약을 맺고 ‘해외 제조사 품질 점검 서비스’를 도입한다. 중소기업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관련 비용은 모두 GS홈쇼핑 이 부담한다.

대상은 GS홈쇼핑 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중소 협력사 약 173곳이다. 통상 협력사들은 해외 현지 제조사를 방문하고 생산품을 점검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해외입국 절차가 강화됨에 따라 직접 생산품을 검수하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에 GS홈쇼핑 은 협력사들의 주요 생산국가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있는 현지 검사기관과 협약을 통해 해외 제조사를 평가하고, 생산품을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주운석 GS홈쇼핑 커뮤니케이션본부 상무는 “ GS홈쇼핑 은 코로나19로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한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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