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태풍 ‘마이삭’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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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0일 군청에서 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제9호 태풍 ‘마이삭’의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태풍의 예상 진행경로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소관 부서별로 사전 점검사항을 확인하는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태풍 ‘마이삭’은 내달 2일 오후 3시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내리며 중심기압 94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45㎧(초속), 이동속도 18∼9㎞/h로 북동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태풍 진행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신속대응을 위한 상황전파 ▲태풍 특보 발효 시 상황별 긴급복구반 가동 ▲주요 관광지·비닐하우스·축사 등 각종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 ▲급경사지·침수우려·산사태위험 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 ▲하수도 정비, 배수펌프장 등 각종 수리시설 점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응급복구 적극 지원 등에 대해 재점검했다.

김준성 군수는 “지난 장마철에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적은 양의 비에도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피해발생 시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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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은 비상체계를 강화하고 재난문자 및 재난마을방송시스템을 통한 군민 대상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위급상황 발생 시 응급복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leejs78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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