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강남 "이상화와 부부싸움... 항상 내가 혼나"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의 부부싸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의 부부싸움에서 항상 혼이 난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강남의 신혼집에 방문하는 이상민과 탁재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최근에 남의 신혼집을 안 가봐서 어색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이)상화가 좋아하는 색깔로 인테리어를 전부 맞췄다"라며 "테라스에서는 커피도 마실 수 있다"라며 신혼집을 소개했다.
이어 탁재훈은 강남에게 "부부 사이에 속상한 일이 있으면 쌓아두지 말고 부부싸움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라며 "형들 같은 일은 겪지 말아야 할 거 아니야. 쌓아두지 말고 풀어야 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남은 "오늘 내 편 좀 들어달라"라며 "부부싸움을 하기는 하는데 항상 내가 혼난다. 부부싸움 중에 나가려고 하니까 상화가 '앉아' 했는데 나랑 강아지가 같이 앉았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근데 너무 힘들어서 상화한테 이야기하면 상화가 무조건 풀어준다"라며 "나는 단순하게 반바지에 티 입는 것을 좋아하는데 상화는 내가 귀여웠으면 좋겠다고 티도 캐릭터 그려진 것을 입으라고 한다. 계속 내가 입고 싶은 옷을 못 입는다"라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캐릭터 옷은 입어줘라. 그거 말고 또 있느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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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남이 "내가 사고 싶은 걸 쇼핑 카트에 넣으면 안 된다고 한다. 과일 산다는데 과일도 안된다고 한다. 이유를 만드는 거다"라고 말하자 탁재훈이 "이걸 지금 의논해야 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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