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경찰청에 참수리 2대 추가 공급…응급의료장비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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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8일 조달청과 참수리(KUH-1P) 2대를 471억원에 계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경찰청이 보유한 참수리는 총 10대로 늘어나게 됐다.


참수리는 국산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통합방위, 대테러, 교통관리 등 경찰임무 수행에 적합하게 개발·개조된 헬기다. 항공영상 무선전송장치, 전기광학 적외선 카메라, 탐조등이 장착돼 실시간 현장 확인과 지휘통제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계약된 참수리엔 산소공급장치, 심실제세동기 등이 포함된 응급의료장비(EMS Kit)와 혹서기 환자후송을 위한 냉방장치가 새로 탑재됐다. 비상시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 등 경찰임무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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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관계자는 "참수리 성능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면서 "국산헬기의 장점인 신속한 기술 및 후속지원으로 가동률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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