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영 경기남부경찰청장 "코로나 관련 죄질 나쁘면 구속수사"
이재명 경기도지사(중앙),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오른쪽), 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겨찰청장이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재확산 및 대유행 방지를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경찰청이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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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이 코로나19와 관련, 죄질이 나쁜 경우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18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등 3개 기관이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재확산 및 대유행 방지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한 합동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국민들의 자발적 협조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찰은 이번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최우선 경찰 활동을 (코로나 종식에)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경찰은 감염병 위반 사범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며 "현재 격리조치 위반, 역학조사 방해 등 행정명령 위반과 관련된 총 135건의 고발을 접수해 82건은 기소의견 송치하고, 43건은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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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청장은 특히 "고발 건 중 죄질이 나쁠 경우 구속을 원칙으로 수사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관련 중요 사례들은 국민들에게 수시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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