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제2기 말이산고분군 주민지킴이 모집
세계유산등재 추진 … 군민 자발적 보호 유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함안군은 18일 군민을 대상으로 ‘제2기 함안 말이산고분군 주민지킴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기간은 26일까지이며, 기존 행정주도의 일방적인 문화재 관리를 넘어 주민과 공감하는 문화재 행정을 구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말이산고분군은 세계유산등재를 추진 중이며, 지원자격은 주민등록상 함안군에 거주하는 일반인과 함안군 소재 학교 재학생이다.
주민지킴이로 선발되면 ▲말이산고분군 모니터링 및 환경정비 ▲말이산고분군 지킴이 소양교육 ▲말이산고분군 현장답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고분군 현황 조사와 보고, 각종 행사 참석,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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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함께 말이산고분군을 가꿔 나가는 행정을 펼쳐 문화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심사 때 적극적인 주민참여 사례로 제시해 긍정적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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