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에도 부산서 또다른 BMW '엔진 과열' 화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지난 2018~2019년 잦은 화재로 '불자동차'란 오명을 들었던 BMW 차량이 올들어 7월에 이어 8월에도 영남지역에서 주행 중 엔진 과열 현상으로, 운전자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16일 오후 3시46분께 경북 경주시 현곡면 인근 포항건천산업도로에서 청도 방향으로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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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7월25일에는 오후 5시30분께 부산 서구 서대신동 서부경찰서 맞은편 3차선 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운전자는 다른 차량 운전자가 차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알려주자 갓길에 정차해 소방에 신고했다. 경찰은 당시 엔진 일부가 불에 탄 것에 비춰 엔진과열로 인해 불인 난 것으로 추정했다.

사진은 지난 7월25일에는 오후 부산 서구 서대신동 도로를 달리던 중 불이 난 BMW 차량 모습.

사진은 지난 7월25일에는 오후 부산 서구 서대신동 도로를 달리던 중 불이 난 BMW 차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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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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