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0시 현재 경북지역은 3일 연속 확진자 없어

지난 11일 오전 장마와 태풍이 지나간 대구 하늘이 오랜만에 파랗게 물들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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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 사례로 나흘 만에 1명 확인됐다. 산발적인 해외유입과 달리 대구지역사회 감염은 41일째 나타나지 않아 평온을 유지하고 있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필리핀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20대 남자가 대구 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 받은 뒤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 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이 남성은 중국에서 주로 생활해 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6946명(지역감염 6881명, 해외유입 65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전날 1명 퇴원으로 6849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187명 그대로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10명으로, 이들은 전국 3개 병원(9명)과 생활치료센터(1명)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에서는 지난달 4일 이후 지역사회 감염이 41일 연속으로 발생하지 않고 있다.

경북에서는 사흘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369명, 완치자 1300명(94.9%), 사망자 58명이다. 현재 환자 11명이 안동의료원 등 전국의 병원 2곳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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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적인 해외유입사례에다 다른 지역 방문자의 확진으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때때로 나오기도 했던 경북에서는 11일 이후 신규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지난 10일에는 일본에 체류하다 지난 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36세 남성이 경주보건소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된 사실이 확인됐다. 함께 입국한 이 남성의 부인과 자녀 1명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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