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곡성군 공무원과 주민들이 수해 현장에서 함께 피해복구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하루빨리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길 바라며 빗물과 강물에 떠내려갔던 장독을 주워 다시 집으로 옮기는 등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수해복구 현장에서는 곡성군 공무원들이 나서 집까지 들이닥친 물을 퍼내고, 폐사한 닭을 옮기는 등 만만치 않은 일이지만 주민들과 함께 손을 모았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출퇴근길 100번은 찍혀…"어디까지 찍히는지도 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