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주상생카드 특별할인 12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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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기간을 당초 이달 말에서 오는 12월까지로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광주상생카드 발행목표액도 4000억 원에서 중앙정부의 예산지원에 따라 2100억 원이 증액된 6100억 원으로 확대해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지원한다.

지난달 31일까지 5245억 원이 발행된 광주상생카드는 지역 내 소비로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며 지역경제의 활력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2019년 연간 발행총액 863억 원의 6배에 달하는 실적이다.

광주시는 연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 대해서는 상생카드 결제수수료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수수료 지원실적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22만4000여 가맹점에 약 14억2500만 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에 지원하는 카드결제수수료 지원액은 2019년(약 2억3400만 원)의 6배 이상 지원된 것으로 사용자의 특별할인과 더불어 소상공인 가맹점에도 혜택을 제공해 광주상생카드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가계 긴급생계비, 긴급재난지원금 등 정책자금을 광주상생카드로 지급했으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일반발행액도 1월 257억 원, 4월 437억 원, 7월 560억 원 등 매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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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 국비예산을 확보해 광주상생카드 발행규모를 확대하고 연말까지 1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며 “사용자 특별할인혜택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상생카드 이용 활성화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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