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6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0.2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942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99% 감소했다. 순이익은 170억원으로 11.73%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영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자동차소재 수요 감소 및 석유수지 정기보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화학부문이 견조했고 패션부문과 필름사업이 흑자를 기록했다. 향후 석유수지와 필름·전자재료 및 고부가 제품의 소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외 리스크를 극복하고 견조한 실적 기조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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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드사업은 1분기 완공된 증설라인이 정상 가동되고 있고 5G 케이블용 등 IT 인프라용 소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패션부문은 등산, 골프 등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레저 활동의 증가 트렌드에 맞춰 사업역량을 집중해 실적 회복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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