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판로 개척? 이제 ‘라이브’로 갑니다
부산항만공사·부산상의, 지역기업 대상 유튜브 온라인 설명회·교육 열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31일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부산항 언택트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전자상거래 오픈마켓 플랫폼(알리바바) 활용 마케팅 지원 교육도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비대면 설명회와 교육은 코로나19로 대규모 설명회가 어려운 상황에서 유튜브(You-Tube)를 통해 지역기업들에 사업 관련 설명과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온라인 비대면 설명회에서는 최근 부산상의와 부산항만공사가 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는 부산항 언택트 해외판로 개척 지원사업에 뽑힌 기업을 대상으로 앞으로 진행될 사업진행 절차와 사업에 대한 참여기업의 질의를 받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이 사업을 위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전 과정을 사전 분석하고 총 9개의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지난 6월 공모절차를 거쳐 이달 초 35개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설명회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전자상거래 오픈 플랫폼 알리바바 활용 교육에서도 사업 선정업체와 알리바바 활용에 관심 있는 60여개의 기업 담당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이번에 최초로 시도한 온라인 비대면 형식의 설명회와 교육은 코로나19로 인력 운용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탄력적 인력 운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기업들은 공모 시 제출한 사업계획을 토대로 12월까지 약 5개월간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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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찬 BPA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항 협력기업이 해외판로 개척의 기회를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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