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코로나 직격탄' 2분기 영업이익 643억원…전년比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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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두산밥캣 두산밥캣 close 증권정보 241560 KOSPI 현재가 71,5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1.71% 거래량 337,176 전일가 70,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익 전년比 21% ↓…경기침체·관세 영향 MSCI 한국지수에 현대건설·삼성에피스홀딩스 신규 편입 [CES 2026]정의선, 삼성 찾아 "콜라보하시죠"…엔비디아·퀄컴 관람(종합) 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1%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96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1% 감소했다. 순이익은 412억원으로 56.8% 줄었다.

달러 기준 실적은 영업이익이 5200만달러로 61.2% 감소했고, 매출액은 7억8800만 달러로 22.8% 감소했다.


두산밥캣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두산밥캣의 주요 매출지역인 북미 지역 매출은 코로나19로 인한 주요 공장 셧다운과 제품 수요 부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5% 감소했다.

두산밥캣은 4월을 기점으로 북미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지며 실적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콤팩트트랙터, 미니트랙로더 등 농업·조경용 제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오르면서, 5월 이후 점진적인 수요 회복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북미 주택시장이 반등하며 하반기 시장 수요가 작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두산밥캣은 전망했다.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시장이 축소되면서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7.9% 감소했다. 반면 이 지역의 신규고객사 발굴과 마케팅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요 제품인 미니굴착기 매출이 1.5%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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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시장인 아시아·남미·오세아니아지역 매출은 중국 지역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인도와 브라질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년대비 31.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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