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온라인 플랫폼 활용 ‘가족 놀이 문화’ 공유...29일까지 전국 청소년 자녀 둔 20가족 접수 받아

‘~라떼는 말이야’...서울 강서구,슬기로운 방구석 생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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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 짧아“


자전거 탄 풍경의 보물이라는 노래처럼 보물 같던 시간들을 채워준 추억의 놀이들을 기억하나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온라인 플랫폼 활용 가족공감 ‘~라떼는 말이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공감 ‘~라떼는 말이야’는 부모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나누고 고무줄놀이, 실뜨기 등 추억의 놀이를 함께 즐겨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력을 강화시키고,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가족 놀이 문화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중·고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이며, 선착순으로 총 20가족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들은 오는 29일까지 5분 이내의 부모와 함께하는 실내놀이 영상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강서청소년회관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제출한 영상은 온라인 플랫폼 ‘유튜브’에 게재,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의 다양한 놀이 영상을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또 유튜브에 업로드된 다른 가족의 놀이 영상을 시청하고 인증 영상을 제출하면 다양한 상품이 마련된 ‘가족 룰렛 이벤트’의 참여 기회 또한 얻을 수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일상이지만 놀이를 통해 가족 간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엄마, 아빠의 어린시절 추억놀이를 함께할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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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4월 청소년 어울림마당 ‘방구석 가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청소년 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온라인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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