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6일 오후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 현황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6일 오후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 현황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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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가 지난 2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한 이후 시민들의 이동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6일 오후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한 이후 시민들의 이동량이 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이동 자제가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는데 상당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코로나19 극복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방역행정의 최일선에서 의료진과 직원들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도 지역감염 확산 차단에 한 몫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방심의 틈만 노리고 있다”며 “자칫 방심하면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을 야기하고 다시 수많은 n차 감염과 다른 집단 감염을 연쇄적으로 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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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마스크만 잘 착용해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조기 복귀를 위해 시민여러분께서 조금 더 인내하고 절제하며 물샐틈없는 방역망 구축에 역량을 결집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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