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추진으로 정부의 그린 뉴딜정책에 보조를 맞춘다.


도는 내년 국비(129억원)를 포함한 총예산 264억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그린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태양광, 지열, 풍력 등 상호보완 가능한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특정지역에 분포한 주택, 공공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와 관련해 도는 지역에서 내년 ▲태양광 7879㎾(1699개소·140억원) ▲태양열 3212㎡(132개소·28억원) ▲지열 4481KW(223개소·44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1차 우선 사업대상지로 공주시, 보령시, 아산시, 당진시, 금산군, 홍성군, 예산군 등 7개 시·군을 꼽아 이달 말부터 한국에너지공단의 현장평가를 거친 후 9월 최종 사업대상 지역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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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는 지난 3년간 정부에서 추진하는 융복합지원사업에 보조를 맞춰 2018년 1167개소(130억 원), 2019년 1410개소(210억 원)에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올해는 총예산 331억원을 들여 2812개소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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