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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방사선의과대학’ 설립 국회토론회 연다

최종수정 2020.07.09 15:20 기사입력 2020.07.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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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만 국회의원 나서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서 진행
국회의원·대학·부산시·보건복지부·기장군… 정부 조속 결정 촉구

부경대, ‘방사선의과대학’ 설립 국회토론회 연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경대의 의과대학 설립 프로젝트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국립 부경대는 방사선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토론회가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미래통합당 정동만 국회의원(부산 기장군)이 주최하고 부경대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기장군 장안읍의 45만평 규모 동남권방사선 의·과학단지와 연계된 암치료 허브 구축과 동해남부권 공공의료 거점 마련을 위한 방사선의과대학 설립을 정부에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기장군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에는 방사선 중입자가속기를 포함한 총 5개 시설에 1조1000억 규모의 예산이 투입돼 동북아 최대,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사선 기술과학단지로 구성될 전망이다.


정동만 의원은 첨단방사선기술이 적용된 인프라를 활용해 성과를 낼 수 방사선 의·과학 전문인력의 육성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국립 부경대 방사선 의과대학 설립 추진방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첫 발제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종양학과 최철원 과장이 ‘방사선의학과 전문의료인 양성 그리고 방사선 의과대학’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두 번째로는 부경대 산학협력단 손동운 교수가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 내 방사선 의과대학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한다.


토론회 좌장은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정형선 교수가 맡았다. 토론자로는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김현숙 과장, 부산시 클린에너지과 남정은 과장,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과 채종서 교수, 중앙일보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 신성식 기자 등이 방사선 의과학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게 된다.


정동만 의원은 “방사선 의·과학단지의 성공을 위해서는 첨단방사선기술이 적용된 인프라를 활용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의·과학 인재육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방사선 의과대학은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단지가 구축되고 있는 부산 기장군에 조속히 유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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