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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 부정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정의연 회계담당자를 네번째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최지석 부장검사)는 지난 26일 정의연 회계담당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4번째 조사를 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과 28일에 이어 이달 22일에도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연의 전신) 시기 회계담당자 B씨도 지난 4일 첫 조사에 이어 23일에도 재소환돼 조사받았다.


검찰은 회계담당자들을 상대로 정대협·정의연 회계자료, 단체 운영 방식 등 전반적인 활동 내역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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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만간 정의연 외부감사 C씨도 참고인으로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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