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코로나19 확진 2명 추가발생…지역 누계 111명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대전 서구 내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110) 1명과 동구 천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1명(#111)이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가족 등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10 확진자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08·109 확진자의 가족으로 이들은 지난 26일 충남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가 이튿날 확진 판정됐다.
방역당국은 이들 가족이 충남대병원 응급실을 다녀간 것을 확인하고 한때 병원 내 응급실을 전면폐쇄하고 긴급 방역소독 했다. 또 확진자 가족과 접촉한 의료진 38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의료진은 현재 병원에서 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111 확진자는 서구 탄방동 소재 둔산전자타운에서 #92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지만 구체적인 감염경로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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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8일 현재 대전지역 누계 확진자는 111명으로 이중 65명은 지난 15일~27일 사이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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