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광주·전남, 25일 풍수해 대비 합동훈련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한국도로공사 담양지사(지사장 이영건)는 25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고창담양고속도로(고창방향) 23.4㎞ 지점에 위치한 장성3터널 입구부에서 ‘고속도로 풍수해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고속도로 차단 등 재난 발생시 효과적인 대응과 신속한 긴급 구난을 위해 마련됐다.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항공대, 장성군, 장성소방서 등 6개 기관에서 55명이 참가하며 복구장비, 헬기 등 21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이번 훈련은 300㎜ 가량의 집중호우로 인해 고속도로 절토 비탈면에 낙석이 발생, 차량 1대가 매몰돼 화재사고로 이어지고 50여대의 차량이 고립되어 교통이 전면 차단된 상황을 설정해 실시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 긴급 재난 대응체제를 확립함으로써 고속도로 재난발생시 국민불편 및 피해를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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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담양지사 관계자는 “훈련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성3터널에서부터 장성2터널 고창방면 전면 교통통제 돼, 차량은 담양방향 차로를 이용해 교행 운행하면 된다”며 “담양방향 2차로로 가는 차량들은 1차로로 교행되는 차량이 있으므로 이 구간을 지나는 고속도로 이용객은 도로전광표지 및 교통안전시설에 따라 안전운전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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