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과자류에서 쥐 등 사체 혼입됐다는 신고 잇따라

경상남도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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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도가 홈쇼핑 판매 제품, PB제품, 프랜차이즈 원료 제품 등을 제조하는 55개 식품업체와 식용얼음 등 여름철 많이 소비되는 식품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이달 22일~7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내 18개 시군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안전점검은 최근 과자류 등에서 쥐 등 위생 동물 사체가 혼입됐다는 소비자의 신고 등이 계기가 된 것으로, 주요 점검내용은 원료구비요건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보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 식품안전을 저해하는 각종 불법행위다.

또한 이번 점검에는 작년과 같이 여름철 소비가 늘어나는 식품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된다.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식용얼음, 음료류, 가정간편식 등 즉석섭취식품류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다.

도는 지난해 6월 전국 커피전문점 등에서 만드는 제빙기 얼음 233건 검사결과 41개 매장에서 세균수와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기준을 초과해 제빙기 사용을 중단조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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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남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식품과 관련된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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