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절 가르치고파"…알베르토, 아들과 서당체험 나서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자신의 아들 레오에게 한국 예절을 가르치기 위해 서당을 찾았다.
20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김봉곤 선생의 서당에 방문한 레오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오은영 박사는 레오를 향해 "한국 문화 체험이 도움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알베르토는 이를 실행하기 위해 서당으로 향했다.
알베르토는 수업 전 김봉곤에게 "아직 존댓말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탈리아 문화는 내가 잘 가르칠 수 있지만 한국의 예절은 한계가 있다"면서 "아들이 자신의 뿌리인 한국의 예절을 잘 알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레오는 한복 차림으로 김봉곤 선생의 두 딸과 함께 예절교육을 받게 됐다.
김봉곤은 수업에서 레오에게 존댓말과 천자문을 가르쳤다. "아빠는 알베르토"라고 말하던 레오는 김봉곤의 가르침으로 "아빠는 알베르토입니다"라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또 사재기해야 하나" 전쟁 때문에 가격 30% 폭등...
AD
레오는 초반에 겁먹었던 모습과 달리 빠르게 수업에 집중하고 천자문까지 읊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내 시골에 적응해가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흐뭇하게 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