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이끌 인천 관광기업은?…인천관광지원센터 입주기업 공모
예비 관광스타트업 등 3개 부문…사업화자금 최대 3천만원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관광기업 유치에 나선다.
공사는 올해 9월 초 문을 여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 신규 입주할 23개 기업을 22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환경에서 인천관광산업 생태계를 건강하게 구축할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 지역상생 관광벤처기업, 예비 관광스타트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다.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은 해양 생태계(섬·습지·갯벌), 역사문화(강화·개항장) 등 인천의 가치를 새롭게 재해석해 관광수요를 창출하는 창업 7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또 지역상생 관광벤처기업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벤처 인증을 받은 기업 중 인천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예비 관광스타트업은 인천을 기반으로 새롭게 관광 분야에 사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심사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사업의 창의성 및 차별성, 실행가능성, 사업모델 및 사업화 전략, 지속가능성, 인천관광산업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최종 선정된 입주기업에는 사업화 자금과 입주 공간, 컨설팅 및 투자유치 지원 등이 제공된다. 특히 사업 심사를 통해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은 최대 2000만원, 지역상생 관광벤처기업은 최대 3000만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공모 신청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음 달 24일까지 이메일(incheon_tourbiz@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에 앞서 공모관련 설명회는 다음달 15일 온라인(https://event-us.kr/18296)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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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신규 입주기업 공모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새로운 인천관광의 모습을 만들어 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관광기업이 많이 유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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