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세계역사엑스포 등 6개 핵심선도과제 5258억원 투자 결정

경남도, 가야역사문화권 정비사업 10년간 1조4041억원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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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도는 국정과제인 ‘가야 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초광역협력 가야 문화권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경남과 경북, 전북, 부산 등 영호남 4개 광역시?도, 시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도는 민선 7기 이후 가야 문화권 정비하기 위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정부 지원을 통한 사업추진이 필요함을 인식해 특별법 제정 노력과 동시에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해왔다.


이번 연구 용역의 비전은 ‘열린 가야, 함께 하는 가야 문화권’이었으며, 가야사 규명과 확립과 가야 유산의 합리적 보존과 관리, 가야 역사자원 활용과 가치 창출을 목표로 6대 전략, 20개 과제, 86개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향후 10년 동안 1조404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20개 과제 중 6개 핵심 선도과제에 총 5258억원을 투자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6개 핵심 선도과제는 20개 과제 중 중요도와 시급성, 추진 가능성, 사업 효과 분석 등을 통해 선정했으며, ▲디지털 오픈 가야 헤리티지 구축 ▲가야왕성지 단계적 보존·관리와 정비 ▲가야 문화권 박물관 고도화 ▲가야 고분군 문화·예술이음터 조성 ▲가야 스마트문화관광권 육성 ▲가야 세계역사엑스포 개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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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최종보고회에서 “영·호남 6개 광역시·도에 걸친 가야 역사문화권의 위상 제고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광역적 연계·협력사업인 만큼 이 자리에 참석하신 관계자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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