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온라인 팬미팅 "앞으로 오래 함께 걸어가자"...1억 5천 하트 돌파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13일 오후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백현은 네이버 V LIVE EXO 채널을 통해 미니 앨범 'Delight' 발매를 기념하는 온라인 팬미팅 'CanDelight Shop'을 진행했다.
백현은 ASMR 코너를 대본 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하며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팬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향기로 기억되는 특별한 기억"을 묻는 질문에 백현은 "추운 겨울에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현관문이 닫힐 때 바람과 함께 들어오는 향기"를 말하면서, "어머님이 생각난다"고 답했다.
최근 활동하고 있는 신곡 'Candy'는 트렌디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신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퓨처리스틱 R&B 곡이다. 이 곡에 대해 백현은 "도전적인 곡이었고 처음 녹음했을 때 마음에 안들어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필라테스에 대해 "속 깊은 곳에 있는 근육을 짜내는 느낌"이라는 소견도 전했다. 그런가하면 팬들이 꼽은 'light'한 순간으로 2016 '엑소디움' 콘서트의 복근을 언급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코로나19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팬들과 만나지 못하는 것에 "온라인으로만 봐야 하는게 슬프다. 나는 즉흥적으로 하는 사람이라 국한이 되고 제약이 걸리면 나에 대한 색깔이 나타날 수 없는 사람이다. 마주보고 소통하면서 이야기하고 노는 걸 좋아한다.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없는 것이 슬프지만 건강해야 오래 볼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으니까 아쉬워 하지 말고 V앱이나 SNS으로 찾아가겠다. 같이 즐거운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메세지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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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엑소엘에게 "항상 '행복하게 해드리겠다',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데 요즘 나는 너무 행복하다"면서 "앞으로 노력할 거고 여러분과 많은 시간 보내겠다. 앞으로 우리 오래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고 팬들에 대한 믿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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