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 내린 제주·남부 지방 강한 비…서울은 32도 무더위
충청남부와 남부지방, 제주 중심 매우 강한 비
많은 곳 150~200㎜까지
내일 대부분 그치고 당분간 비 소식 없어
비 적게 내리는 서울 32도 무더위 이어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충청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3일 오전 7시40분 기준으로 제주도에 호우경보를 발령하고 일부 남부지방에도 호우 예비특보를 내렸다.
주말 동안 제주와 충남·남부지방은 국지적으로 시간당 30~50㎜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도 많다. 많은 곳은 15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안, 지리산, 덕유산 부근은 지리적 영향으로 200㎜ 이상 쏟아질 전망이다. 충남과 남부지방은 내일 낮에 대부분 비가 그치고 제주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진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지역도 오늘 밤부터 비가 시작되며 다음날 아침에 그친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도 5~30㎜다.
비가 그친 후 다음주까지 전국에 비 소식은 없지만 제주만 17~18일 다시 비가 내린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AD
비가 내리면서 이번 주말 낮 기온은 30도 내외로 전날 보다 낮다. 다만,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기온보다 1~3도 높겠다. 낮 최고 기온은 24~33도로 예상된다. 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내리는 서울은 32도, 경기 고양 33도 등으로 무더울 전망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