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우박피해 수습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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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고달영 기자] 무주군이 지난 6일 우박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수습을 서두르고 있다.


8일 무주군에 따르면 농업부서 전 직원들이 피해 농가를 방문해 사과, 고추, 무, 배추 등 피해 작물에 대한 맞춤형 사후관리 지도(방제, 시비 등)를 벌이고 있으며 추가 피해접수(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피해접수는 오는 16일(재난 종료일 10일 이내)까지 받을 예정으로 오는 12일까지 응급복구에 집중하고 농업재난지원금을 확보해 파종 및 병해충 방제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온실 등의 피해는 풍수해보험(가입자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예기치 않은 우박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상심이 크다”라며 “수습이 늦어져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현장지도,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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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6일 오후 3시~5시께 무주군 덕유산 일대에 우박(0.5~1㎝)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려 242.89㏊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안성면에는 고추 및 사과, 배추 등의 피해가 집중(203.7㏊)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취재본부 고달영기자 gdy483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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