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구 “‘무료반품’ 서비스, 현재까지 접수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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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레이디가구는 지난달부터 실시 중인 ‘무료반품관’ 서비스에 현재까지 접수된 반품 요청이 단 한 건도 없다고 8일 밝혔다.


무료반품관 서비스는 고객이 제품을 받아본 장소에서 제품을 확인한 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반품 접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제품에 이상이 없더라도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등 단순 변심만으로도 반품 접수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품 시 배송비와 반품비는 일절 발생하지 않는다. 단 배송 기사가 현장을 떠나기 전에 접수해야 한다.

현재 무료반품관 대상 제품은 ▲그라치아 통세라믹 원목 식탁 ▲데스트라 천연소가죽 소파 ▲라벨르 가죽 소파 ▲스칸딕 패밀리 원목 식탁 ▲알망 가죽 소파 ▲엘린 패브릭 소파 ▲위슨 가죽 침대 ▲포엠 원목 식탁 등 8종이다. 이는 레이디가구의 전체 제품 중 약 10%다.


레이디가구는 올해 5월 무료반품관을 오픈하기에 앞서 2019년 9월 17일부터 2019년 12월 17일까지 무료반품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자사몰이 아닌 다른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운영했는데, 3개월간 접수된 반품 요청이 5건에 그쳤다고 레이디가구 측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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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옥 오하임아이엔티(레이디가구 운영사) 이사는 “가구는 반품할 때 택배비가 아니라 화물비로 처리되는 까닭에 비용 발생이 큰데도 무료반품관을 운영하고 있는 이유는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라며 “제품 배송 현장에서 반품을 바로 진행하기 위해 CJ대한통운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배송 기사의 교육과 제품 재포장 등을 협업했다”고 설명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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