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안심밴드 착용 조치 … 감염병예방법 위반 고발 방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격리 기간 중인 20대 중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인 부산 남구의 한 대학에서 몰래 수업을 듣다가 적발됐다. 이로써 자가격리 이탈자는 1명 추가돼 29명이 됐다.


A 씨는 지난 15일 중국에서 입국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뒤 29일까지 자가 격리 명령을 받았다. 그는 지난 26일 수업을 받고 있는 것을 알아낸 지인이 신고했다. 부산시는 A 씨에게 안심밴드를 착용하게 했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고발할 방침이다.

시는 27일 오전 10시 기준 14일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추가 없이 141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원 환자는 모두 7명, 퇴원 환자는 131명, 사망자는 3명이다. 입원 환자 7명은 부산의료원에서 4명이, 부산대병원 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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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의심환자 검사는 523건이 진행됐다. 입국자는 전날 34명이 들어와 검사를 받았고, 임시격리 시설에는 현재 외국인 105명을 비롯해 224명이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2411명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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