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전 시민으로 확대 운영’

여수시, ‘전통시장 가는 날’…권오봉시장 상인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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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여수 진남·제일·쌍봉시장을 방문해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구입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 했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며, “전통시장 가는 날을 활성화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번 달부터 ‘전통시장 가는 날’을 전 시민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대책이 ‘생활 속 거리 두기’ 로 전환됨에 따라 여수시 관 내 유관기관·단체 등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시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마스크 착용이 불편하시겠지만 전통시장 방문 시 마스크 착용과 기침예절 등 개인방역 핵심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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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수시는 지난 3월부터 위축된 전통시장의 소비 촉진을 위해 부서별로 매월 2회 이상 ‘전통시장 장보기 및 골목식당 이용’을 추진해 왔다. 여수시 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는 16곳으로 점포수는 노점을 포함해 약 2.000개이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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