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월 전국 아파트 입주 8%↑… 서울은 1만4000가구 입주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다음달부터 세 달 간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8% 늘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은 예년 대비 65%가 늘어난 1만4000가구가 집들이에 나설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6~8월 3달 간 서울 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이 1만4018가구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10만6682가구로 5년 평균치인 9만9000가구보다 7.9% 늘었다.
서울에서는 다음달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지구 6단지' 장기전세 및 국민임대(1244가구)와 송파구 거여동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1199가구), 은평구 수색동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1192가구) 등 총 4465가구가 입주자를 처음 맞는다.
세 달 중 가장 많은 가구의 서울 입주 물량이 예정된 7월에는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1505가구), 구로구 개봉동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1042가구),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 7단지' 장기전세 및 국민임대(1025가구) 등 총 5431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이어 8월에는 4122가구의 입주가 이뤄진다. 단지 별로는 서대문구 북아현동 '힐스테이트 신촌'(1226가구),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1140가구),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4단지'(642가구). 마포구 공덕동 '공덕 SK리더스뷰'(472가구) 등이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는 다음달 경기 양주시 'e편한세상 옥정메트로포레'(2038가구)와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1008가구),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 한신더휴'(898가구) 등 총 7772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서울 외 수도권 역시 6~8월 중 7월 입주 물량이 2만2518가구로 가장 많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역 포레스티아'(4089가구),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 송도 마리나베이'(3100가구), 경기 파주시 파주운정 A26블록 아이파크(3042가구) 등의 대단지 입주 물량이 대거 포진해있다.
이어 8월에도 인천 연수구 '송도랜드마크시티 센트럴더샵'(2230가구), 경기 의왕시 '의왕고천 A-1 행복주택'(2200가구), 김포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2단지'(1942가구), 의정부시 'e편한세상 추동공원 2차'(1773가구) 등이 입주자를 맞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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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규모별로는 서울에 60㎡(전용면적) 이하가 5576가구, 60~85㎡가 6892가구, 85㎡초과가 1550가구 공급돼 85㎡이하 중소형 가구가 전체 1만4018가구 중 88.9%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는 10만6682가구 중 중소형 가구의 비중이 91.4%(9만7511가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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