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3가구 추가 공급
97㎡B 17억4100만원, 59㎡A 30억4200만원, 198㎡ 37억5800만원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포레스트(사진=대림산업)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포레스트(사진=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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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한강과 서울숲을 함께 품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무순위 청약 '줍줍'이 떴다. 2017년 분양됐지만 청약 부적격자의 당첨으로 취소된 3가구가 대상이다. 당첨되면 3년 전 분양가로 계약할 수 있지만 최소 17억원, 최대 37억원대라 시세 차익을 기대한 현금 부자들이 얼마나 몰릴 지 관심이 집중된다.


대림산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준공을 앞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3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한강변에 자리잡았을 뿐 아니라 서울숲이 앞마당처럼 펼쳐져 있어 최상의 입지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가구는 부적격 당첨자 물량으로 무순위 청약이기 때문에 만 19세 이상의 수도권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지상 49층, 91~273㎡(이하 전용면적) 280가구로 구성돼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3가구는 모두 중대형이다. 모두 3년 전 분양가로 나온다. 97㎡B의 분양가는 17억4100만원, 59㎡A는 30억4200만원, 198㎡는 37억5800만원이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및 잔금 대출은 제공되지 않는다.

신청은 오는 20일 아크로라이프 홈페이지 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당첨자 추첨은 28일 진행되며 당첨자 추첨 과정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당첨자의 10배수까지 예비 당첨자를 선정한다. 높은 가격대와 대출 불가 등을 고려할 때 현금부자들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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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이 필요없는 줍줍 열풍은 다시 재점화하는 분위기다. 지난 11일 무순위 청약접수를 한 인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의 경우 총 50가구 모집에 5만8700명이 넘게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1175대1에 달했다. 2가구만 나온 84㎡A의 경우 5만6105명이 지원해 2만800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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