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미코젠, 중국 자회사와 구충제 활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추진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아미코젠 아미코젠 close 증권정보 092040 KOSDAQ 현재가 1,862 전일대비 70 등락률 +3.91% 거래량 1,270,239 전일가 1,792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아미코젠, 300억 규모 유증에 '하한가' 아미코젠 협력사 라이산도,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아토피 질환 제품 글로벌 상용화 준비 아미코젠 자회사 퓨리오젠, 中젠마인디스와 전략적 총판 계약 체결 이 강세다. 자회사인 아미코젠(중국)바이오팜에서 생산하는 동물약품 이버멕틴을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작업에 착수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아미코젠은 13일 오전 10시3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3.75%(2950원) 오른 2만4400원에 거래됐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이버멕틴은 구충제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에이즈, 뎅기열, 독감, 지카 등에 대해서 항바이러스 효과가 발견됐다"며 "이버멕틴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된 약품으로 빠른 기간 내 코로나 19 치료제로 약물 재창출이 가능하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미코젠, 아미코젠차이나, 아미코젠파마(구 유스바이오팜)가 공동으로 치료제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아미코젠차이나는 이버멕틴 원료의약품(API) 확보와 중국 내 허가, 등록을 담당하고 아미코젠파마는 국내실험 및 승인 신청을 진행하며, 아미코젠은 치료제 개발단계의 기술적 지원과 사업화를 담당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나이·근속 합쳐 70 넘으면 퇴사하세요"…사상 첫...
최근 호주 모니쉬대학 카일리 왜그스태프 박사 연구진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에 이버멕틴을 노출시키자 48시간 안에 모든 바이러스 유전물질이 소멸됐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버멕틴은 현재 아미코젠(중국)바이오팜에서 동물용 주사제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