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오픈마켓서 연매출 1억 이상 판매자 전년 比 110% ↑
가구&인테리어, 의류, 음료, 음식&건강 카테고리 순으로 많아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쿠팡은 오픈마켓 서비스인 마켓플레이스에서 지난해 연매출 1억원 이상을 올린 판매자가 전년 대비 110%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쿠팡의 마켓플레이스 판매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1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판매자 수는 전년 대비 110% 증가했으며, 전년도 증가 수치에 비해 65.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마켓플레이스가 1인 판매자, 중소 셀러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쿠팡은 설명했다. 쿠팡의 충성고객과 강력한 트래픽이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판매자들에게 매출 증대 효과를 주고 있으며 오픈마켓의 거래량 증가는 쿠팡의 성장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연매출 1억원 이상 판매자는 가구, 인테리어 등 홈 카테고리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의류, 음료, 식품·건강 카테고리 순이었다. 이는 전문적인 카테고리에서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분야의 중소 셀러 상품들이 고객의 인기를 얻고 있음을 나타낸다. 쿠팡에서 중소 셀러들의 매출 성장이 눈에 띄는 이유는 판매자의 매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판매자 관리센터에서는 인공지능(AI) 코칭 서비스를 통해 판매 상품별 현황을 자동으로 분석, 매출 증대를 위한 맞춤 팁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이외에도 쿠팡은 오픈마켓에서 성공적인 매출을 경험한 멘토들로 구성된 '판매자 앰버서더'의 성공 노하우 인터뷰를 비롯해 온라인 판매에 유용한 각종 정보 등을 웹사이트와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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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의 성장과 함께 오픈마켓인 쿠팡 마켓플레이스 또한 크게 성장하고 있음이 이번 결과로 입증됐다"며 "더 많은 판매자가 쿠팡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매출 기회를 확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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