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코로나19 장기화 ‘농업인 경영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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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농업 분야 경영 안정을 위해 ‘코로나19 피해 농업인 재해대책 경영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지난 18일부터 경영자금 지원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 기한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다.

농업인 재해대책 경영자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농업인에게 농협이 저리(1.8%)로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해 주는 제도다.


대출 기간은 1년이고 1년을 연장(과수 농가 3년)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진이나 감염 의심으로 격리돼 정상적인 영농 활동이 어려운 농가, 내·외국인 등 농작업 보조 인력 수급 차질로 정상적인 생산·수확을 하지 못한 농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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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골목 상권이 침체하고 농산물 판매량이 감소하는 등 지역 경제가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며 “경영자금 지원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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