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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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해양경찰청이 조직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뿌리 찾기' 사업을 추진한다.


해경청은 혁신행정 법무담당관실을 중심으로 역사 속 해경의 모태, 상징 인물, 관련 사건 등을 발굴해 해경정신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직원들의 직무에 대한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일 방침이다.

해경청은 1953년 '해양경찰대'라는 이름으로 창설돼 2005년 차관급 기관으로 격상된 66년의 역사를 가진 조직이다. 그러나 그동안 상공부, 경찰청, 해양수산부, 국민안전처 등 다양한 부처로 소속이 계속 바뀌면서 정체성 혼란을 겪었다.


또 경찰청이나 소방청은 조직 역사에 관한 연구와 관련 기념사업을 활발히 추진중이나 해경의 경우 역사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해경청 관계자는 "역사 속 해양경찰의 뿌리를 찾는 사업을 통해 전 직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에 봉사하고 해양 치안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현장에 강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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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양경찰청은 지난달 조직과 직무 등을 규정한 '해양경찰법이' 제정 시행되고, 지난 5일 법 시행 후 첫 해양경찰 출신 청장이 임명됨에 따라 조직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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