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원주 칼국숫집 근황에 "세상 거지같아" 오열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의 사연에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 예정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위기관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12일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MC 백종원이 솔루션으로 인연을 맺었던 원주 칼국숫집 사장과 통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예고편에서 원주 칼국숫집을 다시 찾은 MC 김성주, 배우 정인선은 달라진 사장님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김성주는 "칼국숫집을 쉰다고 붙여놨다더라. 웬일이냐"라고 물었고 칼국숫집 사장님은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보던 정인선도 눈시울을 붉혔다.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영상통화로 칼국숫집 사장님의 근황을 전해 들은 백종원은 "세상 참 거지같다"며 눈물을 쏟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골목식당' 정우진PD는 복수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장님이 어디가 아프시다"며 "MC들은 전혀 몰랐다. 제작진은 조금 알고 있었는데, 촬영하면서 몰랐던 것도 좀 알게 돼서 다들 눈물바다가 됐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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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청자분들이 다 알 수 있는 만큼의 구체적인 내용은 방송에 나온다"며 "너무 슬픈데 사장님은 또 기운을 주셔서 그게 더 슬프고 감동적"이라고 덧붙였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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