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판매율 2.9%…전체 매출 2억7957만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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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관 하루 관람객 수가 이틀 연속 3만명대에 머물렀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은 모두 3만6839명이다. 지난 16일 3만6447명에 이어 또 한 번 4만명 돌파에도 실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극장을 찾는 발길이 뚝 끊겼다. 이달 10만명 이상이 극장을 방문한 날은 나흘에 불과하다. 평일에 5~6만명대를 유지해오다가 16일부터 3만명대로 주저앉았다. 전체 좌석판매율은 2.9%. 100석 스크린이 두세 명이 대관하는 공간으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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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순위는 사실상 무의미해졌다. 선두를 달린 ‘인비저블맨(7922명)’이 8000명도 모으지 못했다. ‘다크 워터스(5136명)’와 ‘1917(5004명)’은 5000명을 간신히 넘었다. ‘스타 이즈 본(1479명)’, ‘메멘토(755명)’, ‘쉰들러 리스트(622명)’, ‘어바웃 타임(591명)’ 등 극장들이 자구책으로 마련한 재개봉 영화들도 힘을 쓰지 못했다. 전체 매출은 2억7957만5860원. 한국영화 몫은 6분의 1 수준인 4588만6220원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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