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프랑스 금융당국이 파리 증시에 상장된 모든 금융주에 17일(현지시간) 하루 공매도를 금지했다.


프랑스금융시장청(AMF)은 이날 "최근 금융시장의 심각한 폭락세를 고려해 긴급조치를 취하기로 했다"며 이 같은 조치를 발표했다. 공매도가 금지된 주식은 은행, 금융 관련주로 총 92개 종목이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실제로 가격이 내려가면 싼값에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는 방식으로 차익을 남기는 투자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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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은 공매도 금지를 향후 한달간 확대하는 조치도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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