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식·칼로리 밸런스식 등 맞춤형 건강식 제공
전용 온라인몰 열고 정기 구독 서비스 개시
고객이 원하는 식단·배송일 등 선택 가능

"케어푸드 맛없다 편견 깬다"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론칭 1천억 목표(종합)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지에프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40 KOSPI 현재가 14,720 전일대비 370 등락률 +2.58% 거래량 202,965 전일가 14,35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百그룹, 농촌 지역 유망 창업기업 대상 재능기부 현대백화점그룹, 용인시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올해 6000그루 심는다" 이재현 177억 vs 신동빈 150억+α…유통가 오너, 작년 연봉킹은? 가 저당식, 칼로리 밸런스식 등 건강식을 집으로 직접 배송해주는 맞춤형 '케어푸드'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지에프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40 KOSPI 현재가 14,720 전일대비 370 등락률 +2.58% 거래량 202,965 전일가 14,35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百그룹, 농촌 지역 유망 창업기업 대상 재능기부 현대백화점그룹, 용인시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올해 6000그루 심는다" 이재현 177억 vs 신동빈 150억+α…유통가 오너, 작년 연봉킹은? 는 17일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을 선보였다. '그리팅'은 '위대한(Great)'과 '먹거리(Eating)'의 합성어로 위대한 먹거리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박주연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지에프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40 KOSPI 현재가 14,720 전일대비 370 등락률 +2.58% 거래량 202,965 전일가 14,35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百그룹, 농촌 지역 유망 창업기업 대상 재능기부 현대백화점그룹, 용인시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올해 6000그루 심는다" 이재현 177억 vs 신동빈 150억+α…유통가 오너, 작년 연봉킹은? 그리팅사업담당(상무)은 "그리팅은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헬스케어푸드(종합 건강식)"라며 "조리한 다음 날 새벽에 집으로 직접 배송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영양도 맛도 잡았다= 기존 건강식단의 경우 염도와 당도는 낮춘 반면 맛은 심심하다는 평이 많았다. 그리팅은 각 식단별로 당분 또는 염분을 조절하면서 시중 음식의 맛을 유지했다. 모든 음식에 구기자 간장 소스, 당귀 유채유, 아보카도 오일 드레싱 등 자체 개발한 소스 71종을 사용했다. 소스에는 L-글루타민산나트륨ㆍ착향료ㆍ카라멜색소 등을 빼고 채소나 고기로 낸 육수를 사용해 깊은 맛을 극대화했고 설탕도 별도로 넣지 않았다. 영양소를 고루 갖춘 땅콩새싹ㆍ보리순ㆍ꾸지뽕ㆍ돼지감자 등 총 150여종의 건강 식재료도 새로 발굴해 활용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지에프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40 KOSPI 현재가 14,720 전일대비 370 등락률 +2.58% 거래량 202,965 전일가 14,35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百그룹, 농촌 지역 유망 창업기업 대상 재능기부 현대백화점그룹, 용인시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올해 6000그루 심는다" 이재현 177억 vs 신동빈 150억+α…유통가 오너, 작년 연봉킹은? 는 백화점 식품관 운영과 아산병원ㆍ아주대병원 등 환자식(급식) 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597종의 '그리팅 반찬 레시피'도 개발했다. 이를 활용해 당을 낮춘 '저당식단', 샐러드 위주로 구성된 '라이트식단', 균형 잡힌 영양을 갖춘 '웰니스식단' 등 72종의 건강식단도 구성했다. 식단은 나트륨 함량과 칼로리, 그리고 3대 필수 영양소(탄수화물ㆍ단백질ㆍ지방)를 각각 목적에 맞는 비율로 설계했다.

◆건강식 정기구독=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지에프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40 KOSPI 현재가 14,720 전일대비 370 등락률 +2.58% 거래량 202,965 전일가 14,35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百그룹, 농촌 지역 유망 창업기업 대상 재능기부 현대백화점그룹, 용인시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올해 6000그루 심는다" 이재현 177억 vs 신동빈 150억+α…유통가 오너, 작년 연봉킹은? 는 전용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을 통해 소비자들이 건강식단을 정기구독 할 수 있는 '케어식단'과 간편건강식ㆍ반찬ㆍ건강 주스ㆍ소스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건강마켓' 등 두 가지 코너를 선보였다. '케어식단'은 정기 구독 서비스 형태로 운영된다. 고객이 저당식단ㆍ라이트식단ㆍ웰니스식단 중 원하는 식단을 선택하면 택배를 통해 고객 집으로 정기 배송해준다. 메뉴와 배송일, 배송 방법(일반택배ㆍ새벽배송)을 직접 지정할 수 있고 하루에 몇 끼를 먹을지, 몇 주간 이용할지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건강마켓'에선 건강반찬과 영양죽ㆍ수프ㆍ연화식 등을 고객 취향에 맞게 낱개로도 구매할 수 있다.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지에프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40 KOSPI 현재가 14,720 전일대비 370 등락률 +2.58% 거래량 202,965 전일가 14,35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百그룹, 농촌 지역 유망 창업기업 대상 재능기부 현대백화점그룹, 용인시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올해 6000그루 심는다" 이재현 177억 vs 신동빈 150억+α…유통가 오너, 작년 연봉킹은? 는 우선 89종을 판매하고 연내에 200여 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내 기업체 직원식당에 적용 가능한 '그리팅 전용 코너'도 선보인다. 이 외 직원 식당 시설이 없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건강식 배달 서비스'도 검토중이다.

현대그린푸드 스마트푸드센터전경.

현대그린푸드 스마트푸드센터전경.

원본보기 아이콘


◆2025년 1000억원 목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케어푸드 시장 규모는 2조원대로 추정된다. 2011년 5104억원과 비교할때 4배 가까이 늘었다.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지에프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40 KOSPI 현재가 14,720 전일대비 370 등락률 +2.58% 거래량 202,965 전일가 14,35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百그룹, 농촌 지역 유망 창업기업 대상 재능기부 현대백화점그룹, 용인시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올해 6000그루 심는다" 이재현 177억 vs 신동빈 150억+α…유통가 오너, 작년 연봉킹은? 가 케어푸드 사업에 뛰어든 배경이다. 박 상무는 "오는 2025년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며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해졌다"며 "고연령층뿐 아니라 최근 젊은 층에서도 건강을 챙기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 케어푸드 시장이 앞으로도 점차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지에프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40 KOSPI 현재가 14,720 전일대비 370 등락률 +2.58% 거래량 202,965 전일가 14,35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百그룹, 농촌 지역 유망 창업기업 대상 재능기부 현대백화점그룹, 용인시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올해 6000그루 심는다" 이재현 177억 vs 신동빈 150억+α…유통가 오너, 작년 연봉킹은? 는 그리팅을 활용한 '종합 건강관리(헬스케어)' 서비스도 내놓았다. 18일부터 전세계 5000만명이 이용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눔(NOOM)코리아'와 손잡고, 식단 관리와 운동요법을 병행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그리팅 저당 식단을 구매한 고객은 식단과 함께 임상 영양사, 건강운동관리사 등 '눔코리아'의 헬스케어 전문가가 제공하는 '1대 1 건강관리 코칭'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AD

이와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그리팅' 식단을 정기적으로 무상제공하고 전문 의료기관과 함께 건강관리를 돕는 사회공헌활동도 계획중이다. 김해곤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지에프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40 KOSPI 현재가 14,720 전일대비 370 등락률 +2.58% 거래량 202,965 전일가 14,35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百그룹, 농촌 지역 유망 창업기업 대상 재능기부 현대백화점그룹, 용인시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올해 6000그루 심는다" 이재현 177억 vs 신동빈 150억+α…유통가 오너, 작년 연봉킹은? 전략기획실장(상무)은 "그리팅 론칭 첫해인 올해 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5년 이내 1000억원대 규모로 키울 계획"이라며 "국내 케어푸드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