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12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 용산구와 동대문구, 중랑구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서울 지역 확진자가 229명으로 늘어났다.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 확진자도 최소 3명이 더 늘어나 서울에서만 74명이 파악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시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29명이라고 밝혔다.

동대문구와 금천구에서 2명의 확진자가 더 늘었고 용산구와 중랑구, 강북구, 관악구, 강남구, 노원구 등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이날 오전 9시 집계보다 10명이 늘었다.


이 중 구로구 콜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74명으로 반나절만에 3명 늘었다. 콜센터 직원이 53명, 가족 등 접촉자가 21명으로 확인됐다.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전까지 경기도에서 14명 이상, 인천에서 17명 이상이 확인된 상태여서 현재까지 수도권에서 적어도 10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AD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은 수도권 내 가장 큰 집단 발병"이라며 "철저한 전수조사와 자가격리를 통해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