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3만4000원 제시…11일 종가 2만6100원

자료: 에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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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에스엠 에스엠 close 증권정보 041510 KOSDAQ 현재가 96,8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21% 거래량 102,197 전일가 96,6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카리나 믿고 투자했는데 무슨 일이죠?"…에스엠 목표주가 줄하향[주末머니] “EXO·NCT 앨범 판매 증가했지만…에스엠, 목표주가 하향”[클릭e종목] [클릭 e종목]"에스엠, NCT Wish·라이즈 등으로 성장여력 남았다" (SM) 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증익이 쉽지 않은 상황에 처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2일 하나금융투자는 SM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3만9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하향했다. 11일 종가는 2만6100원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예상보다 기타 자회사들의 적자 폭이 크고, 보수적으로 4월 말에 예정된 25만명의 돔 투어 취소를 가정해 이익 추정치를 하향하면서 목표주가도 내렸다"며 "이미 100여개국 이상에서 입국이 금지됐고, 해외 이익 비중이 높은 일본도 사실상 최소 이번 달 말까지 상호간의 항공 노선이 막힌 상황이다. 한국 외에 일본 및 기타 국가들(동남아·북미 등)의 코로나19 이슈가 동시에 해결돼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자회사들의 사정도 좋지 않다. 지난해 4분기 SM의 실적은 매출액 1939억원, 영업이익 1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7%, 9% 감소한 수치다. 이 연구원은 "베이징, 에브리싱, F&B 등 주요 3개 기타 자회사 모두 코로나19 영향에 있다"며 "엑소의 군입대 싸이클로 2021년까지 별도 부문의 부진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다음 달 예정된 다섯 번의 도쿄 돔 투어마저 취소된다면 연간 증익은 쉽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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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는 다음 달 중순이 지났을 때 필요하다는 게 이 연구원의 생각이다. 그는 "일본 올림픽이 취소되지 않는다면 늦어도 5~6월에는 재개될 것이고, 여전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 역시 상반기 내로 기대 중"이라며 "상반기 내 신인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는 만큼 기간 조정을 거친 4월 중순 이후에는 그래도 다시 적극적인 매수 관점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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